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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저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한울님 은덕으로 살아온 내 인생: 천도교 여성 지도자 34명 구술 기록
저자
천도교여성회 본부
편자
역자
게재지
발행처
천도교여성회 본부
발행일
2007년
발행지역
서울
판형
페이지
325
대분류
동학사상 일반
중분류
동학종교(천도교)
구분
단행본
목 차ID : prb_0001_0379

PART 1 시천주(侍天主)
진리 그대로 믿고 하라는 그대로 했지 / 홍경지[경신당]
마음만 잘 쓰면 천도교 세상 올 거예요 / 박동주[신후당]
남이 못 하는 일을 찾아 해야 진짜 일꾼 / 허경일[진성당]
천도교가 얼마나 고마운지 말도 못 해 / 전초련[성임당]
한울 이치 담긴 천도교 주문이 제일 / 김경렬[진성당]
작은 지혜라도 남에게 베풀며 살 터 / 김옥희[수옥당]
즐겁게 일하면 힘든 줄도 몰라요 / 천보경[성월당]
중앙총부에 오니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 전영혜[혜명당]
살아 보니 천도교만한 종교 없어요 / 강기순[신흥당]
천도교 하면서 인내도 배웠지요 / 차승례[유승당]
PART 2 조화정(造化定)
나 먼저 진실한 한울님이 돼야지요 / 이춘홍[청심당]
온 식구가 지극 정성으로 시일 모셨죠 / 조덕행[성수당]
여성회 활동 고생 됐지만 보람도 커 / 유금희[중정당]
정성만 지극하면 한울이 감응한다 / 이희영[지수당]
다른 사람 인정하고 받들어야 / 김보일[수신당]
도는 사모님 혼자 다 하셨습니다 / 조옥남[화순당]
PART 3 영세불망(永世不忘)
젊은이들로 교당이 꽉 차야 될 낀데 / 손현수[지순당]
나는 천도교 잊어서는 안 되는 사람 / 이분희[화순당]
정성이 없으면 안들리고 안 잡히지요 / 박정례[경수당]
이렇게 좋은 천도교를 왜 모르고들 사는지 / 반득연[수련당]
내가 모르는 게 제일 안타까워 / 이칠순[순천당]
천도교여, 잠자지 말고 깨어나라 / 박차귀[정신당]
천도교가 너무너무 외로워서 내가 사무쳐요 / 김치삼[경신당]
PART 4 만사지(萬事知)
천도교, 대대손손 잘 될 겁니다 / 조순화[진여당]
자네는 천도교 맏며느리네 / 조준희[성신당]
서로 다정하게 손잡아 주면 더 좋지요 / 이영례[경월당]
한울님 감화는 정말이지 놀랍지요 / 정운벽[인성당]
천도교를 하니까 뭐든지 순조로워요 / 김명주[성신당]
가정포덕 이뤄 조상님들께 부끄럽지 않아 / 김탄실[정실당]
심법 그대로 사니 늘 편안해요 / 정명녀[경화당]
그저 물같이 살면 되지, 딴 거 없다구 / 노채봉[경심당]
천도교 하다 안 하니까 일이 안 돼요 / 안순화[신화당]
발령 받으니 조화가 그렇게 많더라구요 / 한창화[성월당]
부모 믿음이 자식에게 가는 거, 저는 믿어요 / 전기남[성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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