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관,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2025년 2월 26(수)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위원회가 기념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새로운 위원장님 선출과 2024년도 제2차 회의 결과 보고 후 두 가지 주요 안건이 다뤄졌습니다.
1. 2024년도 회계결산보고
2. 2025년도 사업계획보고
첫 번째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되었습니다, 두 번째 안건에서는 다음과 같은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족 → 참여형 프로그램 도입 필요
· 대학과 협력하여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마련
동학농민혁명 정신 선양 및 홍보
· 선양교육의 전국화·세계화 필요
·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 해설사 참여 유도
· 역사왜곡 방지를 위한 공통 교재 개발 필요
기념관 관람객 유치 및 연계 강화
· 지자체·타기관과 협력해 관람객 확보 노력
콘텐츠 개발 및 해설사 양성
· 동학 관련 다양한 인물 기획전시 확대
· 청년층 관심 유도를 위한 굿즈·키링 개발
· 전문 해설사 인증제도 보완 및 양성 교육기관 법령 마련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기념관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기념관 운영위원회는 염영선 위원장(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윤상원(전북대 사학과),
유지아(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임혜영(군산대학교 사학과),
이지현(전주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학과), 최미혜(전북과학대학교),
최원창(전북자치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장), 곽형주((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김도현(법무법인 영 변호사), 임종명(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이정석(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박흥규(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