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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2024년 갑진년(甲辰年),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정읍시는 1월 2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기념공원 안에 설치되어 있는 기념시설물 ‘불멸, 바람길’(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군상)과 동학농민혁명 박물관 내 추모관에서 헌화와 묵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주영채 (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 염영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고부봉기기념사업회, 고부관아복원추진위원회 등 관련 단체 대표자와 임원진이 참석하였다.
2023년 12월 2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세미나실에서 동학농민혁명 유관 지방자치단체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학농민혁명 정신 선양을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기념재단을 비롯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완주군, 장수군 등 9개 광역 및 시군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검토하고, 각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아울러 2023년 동학농민혁명 정신 선양사업 추진 성과와 2024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2023년 12월 5일(화) 오후 2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회의실에서 5기 제4차 이사회가 열렸다. 먼저 심의의결 안건으로 상정된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 수립의 건과 기념재단 직제규정 개정의 건을 원안대로 심의,의결 한 후 보고 안건으로 상정된 2023년 동학농민혁명 정신 선양사업 추진 현황과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 재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신순철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사 주영채(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 정향미(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代)문화체육관광부 이수원 전통문화광장)), 이재운(전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위원장), 심형기(홍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정선원(동학농민전쟁우금티기념사업회 이사장), 위의환(전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천진기(전 국립민속박물관장), 왕기석(전 국립민속국악원장), 박흥규(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등이 참석하였다.
기념재단은 지난 10월 28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 자리한 녹두장군 캠핑장에서 ‘가을밤 별빛 버스킹’이 열렸다. 이날 버스킹은 ‘이야기가 있는 현악 4중주 클래식’이 펼쳐져 기념공원 방문객과 녹두장군 캠핑장 이용객이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3년 4월 5일 개장한 녹두장군 캠핑장은 오토캠핑, 오토카라반, 일반캠핑 등 총 51면을 갖추었으며 특히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예약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홈페이지(www.1894.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한국기자협회 소속 전국 시도 기자협회 언론인 40여 명을 초청하여 동학농민혁명공원을 비롯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등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정읍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연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정읍 고부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시작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불멸, 바람길(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군상)’, 전봉준 선생 고택, 만석보 터 등을 둘러보며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정신을 기리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2010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재단 소식지『녹두꽃』를 연 4회 계간(季刊)으로 발행해왔다. 다가오는 2024년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해 그동안의 기념사업 성과를 정리하고자 그간 발행한 소식지『녹두꽃』(통권 51호) 중 「녹두칼럼」,「명사대담」,「유족인터뷰」, 「지역대담」 원고를 모아 동학농민혁명 홍보 도서(전3권)를 발간하였다. 상반기에 발간한 제1권『희망 1894』, 제2권『기억 1894』에 이어 제3권『다시 1894』을 발간하였다.『다시 1894』는 2016년 봄호부터 전국의 기념사업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와 진행한 인터뷰 「지역대담」을, 『희망 1894』는 「녹두칼럼」과 각계각층의 명사를 모시고 진행한 「명사대담」를, 『기억 1894』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족인터뷰」를 모아 엮었다.
2023년 10월 26일 전북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부안군이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동학농민혁명연구소와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공동 주관으로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연구소 신영우 소장의「홍재일기의 사료적 가치와 문화재적 가치」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5편의 주제가 발표되었다. 주제발표는「홍재일기로 본 동학농민혁명 제1차 봉기」(유바다 고려대 교수), 「홍재일기를 통해 본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기 부안지역 동학농민군의 활동과 성격」(정을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홍재일기로 본 동학농민혁명 이후 조선 사회의 변동 양상」(조재곤 서강대 교수), 「홍재일기의 저자 기행현의 과거 준비와 응시 및 인적 네트워크」(전경목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홍재일기로 본 조선후기 지명 연구」(김병남 전북대 교수) 등이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김양식 청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준성(역사학연구소 연구원), 왕현종(연세대 교수), 김철배(임실군청 학예연구사), 김희태(전 전라남도 문화재..
지난 10월 25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17차 심의위원회에서 새롭게 등록된 유족들을 초청하여 유족등록 통지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새롭게 등록된 유족을 축하하고 예우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신규 유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족등록통지서와 기념품 증정, 신순철 위원장의 인사 말씀과 주영채 유족회장의 축하 말씀,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재단은 10월 25일 기념재단 이사장실에서 정읍시북부노인보지관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은 기념재단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복지시설 등을 재단법인 소속 기관으로 전북 정읍시 신태읍 소재에 소재하고 있다. 기념재단은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과 협업하여‘옛이야기의 전승’을 주제로 1·3세대 소통의 장 마련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내 박물 시설로써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10월 25일 기념재단 회의실에서 2023 동학농민혁명 유트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을 비롯해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창의적인 영상물 발굴을 위한 것으로 60초 숏폼부터 20분 내외 브이로그까지 모든 장르의 영상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6월 26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출품한 70여 개 영상을 역사성과 콘텐츠 활용성 등을 두 차례 심사를 통해 평가하였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2개 부분으로 나눠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특별상(지도교사상) 3명 등 총 13명을 시상하였다. 상금은 총 2,000만으로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특별상(지도교사상) 100만 원이 수여되었다.일반부 대상은 박선형(서울시) 님의 ‘아들과 함께하는 동학여행’이 선정되었고 학생부 대상은 김태서(광주광역시 은빛 초등학교 2학년) 군의‘(속보)동학농민혁명기록물 유네스..
(5614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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