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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2023년 4월 5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원에 방문객들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배울 수 있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녹두장군 캠핑장’이 개장하였다. 약 30만m2부지에 조성된 기념공원 안에 자리한 녹두장군 캠핑장은 오토 캠 핑, 오토 카라반(자가 카라반), 일반 캠핑 등 총 51면이 갖춰져 있으며 동시에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부대시설 로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예약은 매월 20일부 터 말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난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재단 교육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등록통지서 전달식이 열렸다. 2023년 상반기 심의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등록된 유족을 축하하고 예우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전달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에 이어 신순철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주영채 (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의 축사, 유족등록통지서 전달(김홍창 외 9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2004년 9월 설치되었던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때부터 지금까지(2023. 5. 11.) 등록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는 모두 3,745명이고,참여자 유족은 12,962명이다.
지난 4월 13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 의에는 위원장 신순철(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심의위원 구선희(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김춘성(천 도교 교서편찬위원)·배항섭(성균관대 교수)·주영채(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정향미(문화체육관광부 문 화정책관(代 이선혁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 사무관) 등이 참석,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및 유족등록을 신청한 21 건을 심의하여 참여자 2명, 유족 158명을 인정하였다
2023년 2월 21일 오후 2시 기념재단 회의실에서 5기 제3차 이사회가 열렸다. 신순철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사 심형기(홍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위의환(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재운(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위원장), 주영채(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 천진기(前국립민속박물관 관장), 박흥규(기념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의결안건으로 상정된 2022년도 결산안과 기념재단 규정 개정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식 추진계획, 기념공원 시설운영 현황,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김응문 일가 유골 관련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2023년 2월 17일 오후 2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내 추모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김응문 유골 안치식이 진행되었다. 참여자 김응문 일가(一家) 유골 발굴에 대한 경과보고, 추모사, 유족대표 인사, 추모공연, 헌화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된 안치식에는 김응문의 증손자 김성황 님을 비롯하여 신순철 기념재단 이사장, 주영채 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 신영우 김응문일가유골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석면 무안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원 여러분이 참석하였다. 한편, 1894년 무안지역에서 김응문(金應文 1849~1894) 일가가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였다. 참여한 일가(一家)는 김응문의 아우 김효문(金孝文, 1851~1894), 김자문(金子文, 1868~1894)과 그의 아들 김여정(金汝正, 1867~1894)이다. 이들 일가 4명은 1894년 11월 18일(음력) 고막원전투에 참여했다가 붙잡혀 무안관아에서 참수(斬首)된 후 효시(梟示)되었는데, 후손들이 이분들의 머리를 수습하여 몰래 묻어두었다고 전해져왔다. 그러다가 2022년 4월과 5월 사이 이장(移..
2023년 2월 17일 오전 11시 기념재단 회의실에서 5기 제2차 자문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념재단 이사회에 상정할 2022년도 결산(안) 및 규정개정(안)을 검토하였다. 이어서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식 추진계획, 기념공원 시설운영 현황,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김응문 일가 유골 관련 현황 등을 보고받고,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 추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신순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경민(백제예술대 뮤지컬과 학과장), 김명성(前KBS전주방송총국 보도국장), 김봉승(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이사장), 김현승(변호사,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사무처장), 손주갑(동학농민유족회 대의원), 이광철(前국회의원, 녹두꽃 시민합창단 단장), 이기전(前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정신(장흥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 전성진(前MBC전주문화방송사 사장), 박흥규(기념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2022년 9월 16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사업의 자문을 위한 ‘동학농민혁명 연구발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위원회는 그동안 세 번의 회의를 열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목적사업의 하나인 동학농민혁명연구소 설립 및 연구조사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위원회는 신영우(위원장, 충북대 명예교수), 김소영(공주대 교수), 김양식(청주대 교수), 김용달(前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민회수(홍익대 교수), 배항섭(성균관대 교수), 유바다(고려대 교수), 이삼성(한림대 명예교수), 임형진(경희대 교수), 조재곤(서강대 교수), 천진기(前국립민속박물관 관장), 홍성덕(전주대 부총장) 등으로 구성하였다.
2022년 7월 27일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김응문 일가(一家) 유골 특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1894년 전라도 무안 등지에서 활동하다 처형된 참여자 김응문 일가 유골이 발굴됨에 따라 그 후속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특별위원회 신영우(위원장, 충북대 명예교수), 김성황(참여자 김응문의 증손), 김병기(참여자 김효문의 고손), 김영재(참여자 김자문 손자), 김성운(참여자 김여정의 손자), 정남기(동학농민혁명유족회 고문), 주영채(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 김봉곤(원광대 교수), 김재기(전남대 교수), 왕현종(연세대 교수), 박석면(무안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오선희(무안군 문화체육과장) 등으로 구성하였다.
2022년 12월 7일 오전 11시 5기 제1차 자문위원회가 기념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동학농민혁명재단 현황 보고와 함께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활성화 방안, 대국민 홍보의 다변화 방안 등이 논의된 이날 회의에는 신순철 위원장(기념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손주갑(동학농민유족회 대의원), 김용달(前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김봉승(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이사장), 이기전(前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경민(백제예술대 뮤지컬과 학과장), 박흥규(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2022년 12월 8일 오후 2시 5기 제2차 이사회가 기념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 이날 회의에는 신순철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사 주영채(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 정해곤(동학농민혁명유족회 사무총장), 심형기(홍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정선원(동학농민전쟁우금티기념사업회 이사장), 위의환(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천진기(前국립민속박물관 관장), 왕기석(국립민속국악원 원장), 박흥규(기념재단 사무처장) 그리고 감사 강영모(다산회계법인 회계사)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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