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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지난 10월 8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을 대상으로 기념공원 내 신설되는 추모관 구성에 따른 전시·제작 관련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동학농민혁명유족회 주영채 회장을 비롯하여 정해곤(충남 아산), 함기영(경기 남양주), 송영례(경기 광주), 최기주(전북 임실), 박종호(전북 전주), 심재식(전북 정읍) 등 유족회 임원진이 참석하여 추모관 구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 10월 8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 내 회의실에서 기념공원 내 신설되는 전시관과 추모관 구성의 기본계획 및 세부연출 협의를 위한 자문위원회과 열렸다. 신순철(원광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이동언(前 독립기념관 연구소 연구위원), 정해곤(동학농민혁명유족회 사무처장), 박재상(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학예사), 안재홍(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고주원(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교수), 백현민(문체부 전통문화과 사무관)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기념공원 서남쪽의 전시관에 동학농민혁명사를 네 가지 관점으로 보여주는 전시기획안, 추모관 벽면에 참여자 명패를 설치하는 것과 함께 중앙에 무명농민군의 넋을 기리기 위한 헌화(인터렉티브 조형물) 등으로 연출하여, 야외 추모공간은 스틸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대나무가 차츰 단단해지는 시설물을 제작·설치함으로서 어려움 속에서 굳세게 일어선 동학농민군의 의즈를 보여주는 설계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이 이루어졌다.
2021년 10월 7일(목)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조사위원회가 개최되었다. 기념재단 교육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신순철(원광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조사위원 김양식(청주대 교수)·김희태(前 전라남도 전문위원)·배항섭(성균관대 교수)·이동언(선인역사문화연구소장)·이상억(前문화체육관광부 과장)·조재곤(서강대 연구교수)이 참석하여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및 유족등록을 신청한 21건(참여자 21명, 유족181명)을 사전 심의하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지난 8월 31일 『동학농민혁명 신국역총서 13』을 발행하였다.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활성화와 역사인식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관련 자료를 우리말로 번역한 이번 총서에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을 직접 경험한 관료, 유림(儒林), 향촌의 지식인들이 작성한 편지를 비롯하여 시(詩), 상소문(上疏文), 효유문(曉諭文) 등 17종 46건이 수록되었다. 동학농민혁명 당시 조선의 지식인들이 동학농민군의 활동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았으며, 향촌의 지식인과 지역공동체가 동학농민군 활동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번역문과 원문을 함께 수록, 영인본으로 발행된 총서는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활용할 수 있도록에 등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1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반일항쟁을 지향한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와 농민군 서훈'이라는 주제 하래 2021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정기학술대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채널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이형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의 대회사, 주영채(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개회식에 이어 신영우(충북대 명예교수)의 「동학농민군의 독립유공자 서훈의 정당성」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조재곤(서강대 연구교수)의 「청일전쟁과 일본의 조선정책 : '보호국'구상과 그 실현」, 배항섭(성균관대 교수)의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의 반일항쟁적 성격」, 김양식(청주대 교수)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예우 방안」, 유바다(고려대 교수)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동학농민혁명 서술에 대한 검토」등이 발표되었으며, 신순철(원광대 명예교수)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방광석(홍익대 교수), 김항기(..
지난 7월 20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 회의실에서 기념공원 내 새롭게 들어설 전시관 구성을 위한 전시설계 및 제작·설치용역 자문위원회과 열렸다.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기반으로 활용될 기념공원은 청소년 교육체험을 위한 캠핑장을 비롯하여 동학농민혁명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연수동과 전시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추모관 전국적이고 전민족적인 반일의병항쟁을 상징하는 울림의 기둥 등으로 조성된다. 올해 말 완공예정인 기념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전시관, 추모관, 외부조형물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에는 근·현대사 분야 신순철(원광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동언(前독립기념관 연구소 연구위원),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대표 정해곤(동학농민혁명유족회 사무처장), 전시기획·연출 분야 박재상(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학예사)·정상기(국립전주박물관 학예실장), 디자인 분야 최성호(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 교수), 영상·미디어 분야 안재홍(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고주..
지난 2021년 5월 11일 KBS전주방송총국 시사토론 프로그램'심층토론'(생방송)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3년, 무엇이 달라졌나? 라는 주제로 제작, 방영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형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윤준병 국회의원이 출연하여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의 의미와 동학농민혁명의 전국화, 세계화, 미래화를 위한 과제 등에 대하여 깊이 있게 토론하였다.
'하늘을 품은 함성, 세상을 바꾼 울림'이라는 주제로 지난 2021년 5월 11일 오후 3시 서울 경복궁 내 흥례문 광장에서 제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열렸다. 정부(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형규)이 주관한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정·관계 이사, 천도교와 전국 기념사업단체 관계자 등 99명이 참석하여 구국애민 정신의 표상인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지금으로부터 127년 전인 1894년 7월 23일, 일본군이 경복궁을 무단으로 점령하여 임금을 볼모로 잡은 채 친일 내각수립, 청일전쟁 등 폭거를 자행하였다. 이에, 동학농민군은 국권을 유린한 일제를 몰아내고자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는 물론이고 경기도, 강원도, 황해도 등 전국 각지에서 척왜! 반일의병의 기치를 들고 다시 일어섰다. 그러나 동학농민군은 근대적인 신무기로 무장한 일본군과 관군 연합부대를 극복하지 못하고 ..
지난 2021년 5월 7일 MBC전주방송국은 제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5월 11일)에 즈음하여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어디까지 왔나? 라는 주제로 시사토론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하였다. 이형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윤준병 국회의원,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이 출연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기념일 제정 경과와 그 의미, 동학농민혁명사 재조명 및 재인식의 필요성, 향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방향 등이 폭넓게 논의되었다.
지난 2021년 2월 23일 오전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4기 제3차 자문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념재단 이사회에 상정할 2020년도 결산안을 검토하였으며,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추진상황을 비롯하여 제127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식, 전국 동학농민혁명 기념시설 및 유적조사 연구용역,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사업 추진상황 등이 보고되었다. 또한, 올해 말 완공예정인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수립을 위해 추진 중인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관리·운영바안 연구용역'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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