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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정보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전라감영 선화당 농민군 집강소(지방문화재)
  • 지 역
  • 전북
  • 주 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7
  • 문화재
  • 시도지정문화재(기념물) 
  • 분 류
  • 점령지
  • 정 의
  • 전주성 점령 후 동학농민군 대도소가 설치되었던 곳
관련 역사적 사실
동학농민군은 1894년 4월 27일 전주성에 입성하여 전라감사 김학진과 타협한 후 집강소 설치를 약속받고 해산한다. 집강소는 동학농민군의 도소(道所)를 개편한 것으로 관측과 합의하에 자치적인 행정과 폐정개혁활동을 수행하던 기관이었다. 농민군은 선화당 점령 후 화의를 통해 군현단위에 집강소를 설치하고 실질적으로 행정권을 장악해 나갔다.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동학농민군의 선화당 점령은 자치적인 행정과 폐정개혁활동을 가능케 한 상징적인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고증내용
전 대장은 천천히 대군을 거느리고 서문으로 들어와 자리를 선화당에 정하니 전주성은 이미 함락이 되있었다. 『동학사』
점심 때가 지날 무렵 서문이 저절로 열렸고 농민군들은 일제히 밀려들어갔다. 전봉준과 농민군은 텅텅 빈 선화당을 차지하였고 모든 공해를 접수했다. 「전봉준과 동학농민전쟁 ① 봉기 - 전주성 점령」, 『역사비평』, 252쪽.
전주화약 이후 홍계훈이 이끄는 관군은 전주성에 들어왔고 김학진은 전주성으로 들어와 선화당에 자리잡고 감사노릇을 시작했다. 「전봉준과 동학농민전쟁 ② 투쟁 - 반봉건 변혁운동과 집강소」, 『역사비평』, 323쪽.
전봉준이 동학교인 수천 명을 거느리고 전라감영을 침범하여 전라감사가 도망가니 무리들이 성중에 돌진하여 선화당을 점거하고 사대문 안에 장막을 설치하였다. 『세장년록』
오시 쯤에 동도들이 용두현에서 커다란 붉은 기를 앞세우고 길게 몰려와서 깃발과 창 및 칼을 들고 성 밖을 에워쌌고 화살과 돌이 선화당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남유수록』
동학농민전쟁 기간에 전라 감사 김학진은 전봉준에게 집무실을 내주고 농민군의 집강소 활동을 인정했다.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 239쪽.
논저
논문명(서명) 저자/필자 발행연도 쪽수
「전봉준과 동학농민전쟁 ② 투쟁 - 반봉건 변혁운동과 집강소」 이이화 1990 321~323
「전봉준과 동학농민전쟁 ① 봉기 - 전주성 점령」 이이화 1989 252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 황현/김종익 2016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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