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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일러두기

3월[三月]

1일 무신

맑음.

초 2일

맑음.

초 3일

흐림. 율동의 묘소를 살피고 계당에 들렸다. 공수원(公須院) 상원(祥原)이 왔다.

초 4일

맑음.

초 5일

맑음.

초 6일

흐리다가 밤에 비가 내림.

초 7일

비가 내림.

초 8일

아침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갬.

초 9일

흐리다가 소낙비가 내리고 머물 무렵 개임. 평기 집에 계시는 아버지의 안부를 살폈다.

초 10일

맑음. 이날 향약(鄕約)으로 인해 대교(大橋, 현 공주외곽의 도교리)에서 유회(儒會)하는 일로 통문을 보냈다.

11일

맑음.

12일

맑음.

13일

맑음. 율동의 묘소를 살피고 평기 집에 계시는 아버지의 안부를 살피고 계당에 들렸다.

14일

흐리다가 밤에 비가 내림. 이른바 동학당(東學黨) 수백 명이 서로 불러서 대교에서 모였다

15일

비가 내리다가 아침 이후 그침. 저녁에 또 비가 조금 내렸다. 이날 대교에서 향약을 행하였다. 밤에 평기에 갔다.

16일

개임. 아침에 장전(長田)으로 돌아와서 계당(溪堂)에 들렸다. 저녁에 듣기를, 오후에 정계(淨溪)에서 동도(東徒)가 해산했는데 모두 700여 명이었다고 한다.

17일

맑음. 새벽에 재종조(再從祖) 도사공(都事公)의 대상(大祥)에 참례하였다. 평기 집에 계시는 아버지의 안부를 살폈다. 영유(永柔) 사또 조동립(趙東立) 경기(景己)가 장전으로 돌아왔다고 들었다.

18일

맑음. 영유 사또가 돌아갔다.

19일

맑음.

20일

흐리다가 밤에 가는 비가 내림. 셋째 아우와 넷째 아우가 왔다.

21일

흐리고 바람이 불어옴.

22일

맑음.

23일

맑음. 이날은 며느리의 생일이다.

24일

새벽에 가는 비가 내리다가 즉시 개임. 이날은 손자아이 생일이다. 집안사람이 와서 모였다.

25일

맑음.

26일

맑음.

27일

맑음.

28일

비가 내리다가 밤에 그치고 바람이 크게 불어옴.

29일

날씨가 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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