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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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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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5일 [七月初五日] 직산현감 이봉녕, 성환찰방 이정선(李鼎善)을 파직하여 내쫓았다는 계본을 봉하여 보냈다.≪청과 일본이 싸움을 벌였는데 즉각 보고하지 않은 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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