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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 기사명
    訓令 第五號
  • 이미지
    prd_0024_188 ~ prd_0024_189 (342 ~ 343쪽) 이미지
  • 날짜
일러두기

訓令 第五號

二月二十八日所出度支部訓令을接准한즉內에開
이稅納不愆고頒放無滯난經邦에最先務라外邑
은趁期委輸고京司按簿遵捧이면何患乎
封摏不牣고經用不裕리요粟米絲麻로前
日出賦를今許以錢代納則振刷收納이有何難事
야屢煩京督이是何事體며觀察視察所職
何職고玆庸發訓니甲午乙未兩年未納結戶
錢을火速督納야无踰三月고期圖淸帳며這
間에已所收聚거슨計程送納이되時値多事야
緊急需用이不一其端이니惕悉照遵고少勿違
愆야以免警責等因을辭旨嚴峻야極爲惶
悶이견과大抵各郡이今至春半에 上納尺文考
還곳이尙無幾處니督稅輸納自是郡
守之責이거늘自前으로屢煩督促이非一非再이 되未見實心奉公之端고專事沁泄야竟有今
日都訓니此何事體이며第一國用이艱繼
萬萬悚悶니自今以後로倍加惕念야罔夜
督刷야火速輸納고尺文을考還미可홈

建陽元年三月十九日 稅務視察官 鄭昌時
茂朱郡守 朴性淵座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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