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온라인 논문 투고 및 심사 시스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원문보기 원문/국역
의암선생님의 허락이 을묘년(乙卯年) 2월 3일에 내려져서 그 날 바로 의암선생님을 뵈었더니, 의암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김낙철은 내가 직접 전수하겠다”고 하시고, 그 자리에서 성도사(誠道師)의 직을 전수하는 예식을 거행하였다. 그 뒤에 병으로 자리에 누워 원근(遠近) 동지들의 정신을 수습하며 수련(修煉)으로 날을 보내었다.
56149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