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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일러두기

≪임금이 없는 태평세월이 두 번째 모를 일이다≫(衍文)

4월 19일

저녁밥을 먹을 때 큰 비바람이 몰아치고 천둥 번개가 내리쳐서 나무가 부러지고 지붕이 날아갔다.

4월 20일

새벽에 누런 안개가 사방에 자욱이 끼었다가 사시(巳時)가 되어서야 걷혔다. 이달에 복색(服色)을 바꾸라고 재촉하는 관문(關文)이 이르렀다. 그래서 본부의 수령과 이교(吏校)·풍헌(風憲) 등 약 20명이 검은 옷을 입었으나, 나머지 백성들은 입지 않았다.

주석
복색(服色) 개화정부는 1895년 4월 복제개정을 하고 흑의를 장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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