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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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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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4일
처서(處暑)였는데, 시기를 엿보다 처음으로 목화를 따기 시작하였다.
7월 15, 16일
몹시 더웠다.
7월 17일
큰비가 내려 큰물이 져서 불어 넘쳤다. 결실되지 않은 벼가 모두 잠겼다. 상주(尙州) 등지로 갔던 사람들이 많이 빠져 죽고, 가옥이 많이 쓸려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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