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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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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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同日]
통위영 우참령관이 보고합니다. 용호영에서 넘겨준 말 중에 탄환에 맞은 짐말 1필이 이달 15일에 죽어서 막중한 군수물자를 운반할 길이 없습니다. 이런 연유로 보고합니다.
제(題): 위로 보낼 보고가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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