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온라인 논문 투고 및 심사 시스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원문보기 원문/국역
11월 26일 [同日]
선봉진이 보고합니다. 방금 접수한 교도 중대장 이진호의 보고 내용에 ‘운운(云云)’이라고 한 바, 지금 대관 최영학이 분발하여 먼저 노고를 다하였으니 대단히 가상하여 마땅히 격려하는 은전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군물과 돈·면포, 기타 잡다한 물건은 모두 일본 진영으로 수송하였다”고 하는데, 마음대로 처리할 수가 없으므로 이러한 사정을 보고합니다.
56149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