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온라인 논문 투고 및 심사 시스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원문보기 원문/국역
어제 유시(酉時, 오후 5~7시) 쯤 각 소대(小隊)를 거느리고 숭례문(崇禮門) 밖에 머물러 무사히 밤을 지냈으므로 그 연유를 알려드립니다.
개국(開國) 503년 10월 11일 묘시(卯時, 오전 5~7시) 선봉(先鋒) 이(李) (화압)
무사히 밤을 지낸 건 매우 다행한 일이다. 낮에 즉시 출발하여 앞으로 나아갈 것.
갑오년 10월 11일 (인)
양호도순무영(兩湖都巡撫營) (화압)
56149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