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연락처
기념재단
TEL. 063-530-9400
박물관
TEL. 063-530-9405
기념관
TEL. 063-530-9451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료 아카이브 로고

SITEMAP 전체메뉴

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일러두기

일흔둘 [其七十二]

보고하는 일입니다. 경리청의 좌 2 소대 병사 남창우(南昌祐)·김명수, 중 2 소대 병사 김의일(金意一)과 장위영 병사 김치순이 적과 접전할 때 유탄에 부상을 당하였는데 때가 엄동이라 객지에서 치료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상경해서 치료를 받게 하려 각자의 집으로 보내서 요양하게 하였습니다. 용호영(龍虎營)에서 옮겨 온 이만창(李萬昌)의 복마 한 필이 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겨우 통위영 가운데서 우영관 장용진(張容鎭)만이 급보하였기에 이에 보고하오니 각 그 영에다 이런 일이 없게 신칙하는 것이 사리에 합당할 듯합니다.

제(題): 그들이 올라오기를 기다려서 특별히 치료를 받도록 하라.

이 페이지에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는 재단이 되겠습니다.

56149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