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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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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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에 다시 보내온 전보[又來電 同日]
경병의 장관(將官), 장수에게 이미 나누어 주둔하도록 했는데, 무엇 때문에 금영(錦營)에 들어갔는가? 절대로 〈서울에〉 올라오지 말고 지시를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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