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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일러두기

12일

44호(四十四號)

금영(錦營)에 전보하기를, “전의 상소(上䟽)는 어제 올려서 비답(批答)이 내려지지 않았으나 나중의 상소는 벌써 올려서 회답을 받았다”라고 하였다. 정부.
금영이 보내온 전보에, “윤영성(尹泳成)이 《인솔하는》 1대가 감영에 머무르고 있고, 조병완(曺秉完)과 김명환(金命煥)의 2대는 옥천(沃川)에 있습니다. 지난 해 정부의 전보에 따라 각 진(鎭)에 나누어 주둔하는 것이 어떠합니까? 분부를 기다렸다가 지시를 전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금백(錦伯)이 총리대신에게 보내온 전보에, “전의 전보는 잘 받아보았습니다. 전(田, 호남 소모관 전동석)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가 그대로 마련하겠습니다. 전괴(全魁, 전봉준) 등 8명의 비괴와 함평(咸平) 수령은 남원에서 출발하여 아직 공주에 오지 않았습니다. 강곤(康梱, 강진의 兵使)은 지금 나주의 일본군 진영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2건의 상소가 아직 비답을 받지 못해 송구스럽고 걱정스러우며 답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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