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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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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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7일
금영(錦營)에서 보내온 전보에, “김기창(金基昌)이 백성에게 잡혔는데, 수 백명이 무리를 이뤄 그를 죽이려고 해서 압송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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