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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東京朝日新聞 동경조일신문
  • 기사명
    明治27年 6月 9日
  • 이미지
    prd_0132_009 ~ prd_0132_010 (355 ~ 356쪽) 이미지
  • 날짜
    음력 1894년 05월 06일
일러두기

6月9日

●京城は無事 昨日の府下諸新聞には京城重▣
の中に陷り官民難を仁川に避くるもの多しなどと
の說を記せり然る記其後東學黨の兵は忠淸道の石
城に達し官軍は天安の要衝に之を扼せんとするの
報ありし以來今日まで未だ何等の確報あらず卽ち
右石城は京城を距る三十四里廿四丁の所に在りて
其後▣▣進入せしとするも天安の險を扼せる官軍
の勝敗さへ未だ達せざるに早く京城危急の事あり
とも思はれず依て昨日其筋に就き試に之を質せ しに昨日も京城より其筋へ向け電報ありたれど更
に危急の模樣を報じ來らずとの事なりしされば東
軍は猶遠く京城を距るの地に在りしものにて只今
の所は京城先無事なりと知らるゝなり

●東學黨中の日本人 東學黨に日本人ありとは
▣て聞く所なるが曾て陸軍大尉を本職▣負債の爲
めに免職となりし田中▣▣といへる人は其後我國
りしが今や東學黨の一將として專ら軍隊を指揮し
居るとの說あり事實如何にやと帝通子は報ぜ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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