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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大阪朝日新聞 대판조일신문
  • 기사명
    明治27年 8月 21日
  • 이미지
    prd_0136_083 ~ prd_0136_084 (83 ~ 84쪽) 이미지
  • 날짜
    음력 1894년 07월 21일
일러두기

8月21日

十日飛報忽ち至る曰く東學黨忠淸道に再擧す韓廷
將に按撫使鄭敬源を遣はして鎭撫ぜしめんとす是
より先き予東徒の聲息を豫卜して曰く日淸戰を
開かば彼等の再擧疑ふ可らずと今果して中れり夫
れ東徒の願ふ可きは伸冤安堵に在り而して今韓廷
奸忠を黜涉して大政を更始せんと欲す彼等の願ふ
所將に漸く遂げんとす則ち彼等をして京城の聲息
を知らしめは顧ふに決して再擧せず韓廷乃ち王政
一新の大令を發して民に更始する所以を通諭せず
適ま良民を亂離の中に擠陷せんとす嗚呼東徒の再
擧實に韓廷の罪なり彼等固より罪なし決して亂を 好む者に非ず按撫使たる者宜しく王政一新の敎を
下して▣▣通諭其をして解散安堵せしむべし彼れ
恩に狎れて聽かず乃ち首魁を斬りて威を立つる亦
可なり知らず何の處措する所ぞ

風說の行はるゝ亂時より甚しきはあらず曰く昨日
我兵敗殘の淸兵と○○に遇ふて斬獲甚だ多し曰
く○○○○○○○○○○○○起り我艦は淸の軍艦
二隻運兵船二隻を擊碎せりと思ふに是れ皆道聽塗
說▣ち信ず可らざる者なり然れども近日實事往往
風說の由より來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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