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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大阪每日新聞 대판매일신문
  • 기사명
    明治27年(1894) 7月 20日
  • 이미지
    prd_0137_070 ~ prd_0137_071 (258 ~ 259쪽) 이미지
  • 날짜
    음력 1894년 06월 18일
일러두기

7月20日

●田中鈴木等と天祐俠 との事に就ては昨日旣
に記す所ありしが中央新聞は田中次郞、鈴木天眼
及び福岡玄洋社員六七輩が東學黨の煽動者たるこ
とを記し二六新報は夫の爆裂彈を奪ひたる田中鈴
木等が天祐俠の旗を飜へしたる者と全く同一なる
ことを記し且つ曰く天祐俠の一隊は元と四十一人
より成しが往往激昂死地に就き或は事故によりて
離散し今は寥寥の人數となれり……其重なる人人
は鄭世民、田飛龍、時雷頓、甲蓋、源義剛、武松
雲、大稚虎、葉久徵、朴參羅、白水閑人、木鐸等
にして何れもガリバルジー以上の俠骨あり朝鮮亡 國の形勢を坐視するに忍びず起て一大革命を▣成
し八道の生民を塗炭に濟ひ且つ獨立の體面を全う
せんとしたる者、中に就いて鄭世民は確に朝鮮の
一英雄なり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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