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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秘書類纂 朝鮮交渉資料 비서류찬 조선교섭자료
  • 기사명
    4. 東學黨ニ關スル彙報
  • 이미지
    prd_0142_013 ~ prd_0142_014 (13 ~ 14쪽) 이미지
  • 날짜
일러두기

東學黨ニ關スル彙報

陰四月二十一日(我五月二十五日)全羅道監司電報
卽見靈光十七日所報、卽東徒數千名不知何處來向、直入郡中、沖火於軍器庫、戶藉亦爲
燒火、破碎官門、而當日還去、不知何處、又接務安所報、則本縣三內面東徒七八千名、
半騎半步、身被甲冑、各執長槍大刀、十八日留駐一夜後、往向羅州云。

同二十二日(我二十六日)午時招討使電報(是ハ全州發電ノ日附ニシテ興德發ノ日附ニアラズ)
留陣於興德、以待賊兵推擊、而銃丸流矢、鉛丸卽卽優送事。

同日戌時招討使電報
行到咸平逢徒數千、將欲交戰、則彼登山大呼曰、此兵我 主上奉命下來者、異於貪官之
兵、決不抗敵、而若爭戰、我等未免逆徒之罪云云、京兵向東彼則西走、京兵向西彼則東
走、勢難接戰、伏悶伏悶、

同日全羅道監司電報
東徒投書於南門外、開見則京兵不抗、鄕兵必破、貪官逐送、姦吏剿滅、此乃生等輔國安
民之本意也。

雖至百年決不退散云。

數日前當京城開業醫ノ元ヘ出征京兵ノ負傷者一名施術ヲ請ハントテ來リタルモノアリ、負傷者
ハ太腿ヲ打拔カレタルモノニシテ、最早一週日計リ經過セル爲メ殆ンド腐爛シ居レリト云、右
負傷者ヲ連レ來ルニ二十名計ノ兵之ユ附來リ居レリトノ說ヲ傳聞セ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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