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온라인 논문 투고 및 심사 시스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원문보기 원문/국역
성주에 보낸 감결
본 군문이 창설된 초기에 모든 조례(皁隷)가 아직 다 갖추어지지 못했으니, 목전의 형편 아래 선산(善山)의 군뢰(軍牢) 2명으로 거행할 것이로되, 지금 세초(歲初)가 거의 임박하였으니, 순번의 차례대로 교체시킨 연후에야 아랫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할 수 있다. 본읍에서 영리한 군뢰 2명을 오는 초3일에 골라서 보냄으로써 다시 잡아오는 일이 없게 하는 것이 마땅할 것.
56149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