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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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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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인정(人定, 저녁 10시) 때에 동학도가 북동(北洞)에 어지러이 나타나 촌락을 약탈하니, 주민들이 놀라서 흩어졌다. 숲과 계곡에 숨는 자가 많았고 향교에 도망쳐 들어온 자도 있었다. 이때 북동의 사우(士友) 박태덕(朴泰德)과 이교섭(李敎燮)이 밤중에 찾아와 함께 방어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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