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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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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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께 아룀
아뢰기를, “혜전(鞋廛, 신을 파는 시전) 시민(市民)들이 엽전 300냥, 창전(昌廛, 말리지 않은 쇠가죽을 파는 시전) 시민들이 엽전 200냥, 전 오위장 (前 五衛將) 김종혁(金鍾赫)이 엽전 500냥, 전 감찰(前 監察) 김상영(金相英)이 엽전 200냥을 신(臣)의 영(營, ?)에 내어 군수에 보태기를 바라서 받았다는 뜻을 감히 아룁니다.”라고 하니,
답하기를, “알았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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