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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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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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법무아문이 공문을 보냄
삼가 말씀드릴 것은 동도의 죄인 성재식(成載植), 안교선(安敎善), 최재호(崔在浩) 등은는 효수하여 사람들을 경계하는 것이 합당하지만 본 아문에서는 이들에게 같은 법률을 시행한 일이 없기 때문에 왕명을 받들어 이송하오니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공문을 보냅니다.
56149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