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海美)와 서산(瑞山) 매현(梅峴)의 두곳에서 비적을 토벌할 때
장위참령관(壯衛參領官)
원세록(元世祿)
대관(隊官)
윤희영(尹喜榮)
이규식(李圭植)
교장(敎長)
추광협(秋光協)
박성희(朴聖熙)
장세복(張世福)
오순영(吳順永)
이경진(李景振)
김대유(金大有)
최기성(崔基成)
양기영(梁基英)
홍선경(洪善敬)
김인길(金仁吉)
별군관(別軍官)
조편(趙翩)
윤지영(尹摯榮)
이겸래(李謙來)
김광수(金光洙)
이상은 적의 소굴로 직접 가서 70여놈을 총살하고 대포를 무릅쓰고 성을 부수었으며 수많은 군물(軍物)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