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靑山), 옥천(沃川), 금산(錦山), 용담(龍潭), 진안(鎭安), 고산(高山) 등지
교도영관(敎導領官)
이진호(李軫鎬)
대관(隊官)
이겸제(李謙濟)
이상은 각 고을에서 토벌할 때 수만명의 적들을 쳐부수어 3백명을 죽이거나 포로로 잡았으며, 많은 군물(軍物)을 빼앗았다.
경리병정(經理兵丁)
12명
납교(蠟橋)의 싸움에서 홀로 힘껏 돌격하여 많은 적들을 물리쳤으며 회선포(回旋砲)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