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부(前主簿)
이교원(李敎源)
도유사(都有司)
김학주(金鶴柱)
이상은 힘껏 의병을 일으켰으며, 향약(鄕約)으로 백성들을 안정시켰으며, 장정들을 이끌고 돌격하여 적들을 붙잡아 근심을 없앴다.
호남소모관(湖南召募官)
임두학(林斗鶴)
참모관(參謀官)
이봉규(李鳳奎)
이상은 수백 수천명의 의병을 일으켜 비류를 토벌하였고, 사재 2,300냥을 출연하여 장사(壯 士)들에게 상을 주며 격려했다.
순창유학(湻昌幼學)
한신현(韓信賢)
김영철(金永徹)
정창욱(丁昌昱)
이상은 민정(民丁)을 이끌고 위험한 곳을 지나 힘을 떨쳐 전봉준(全琫凖)과 수종 3놈을 붙잡았으며, 소모소(召募所)에서 상등의 상으로 전문 1천냥을 받았다.
옥과전감찰(玉果前監察)
유정효(劉正孝)
동복리(同福吏)
오윤술(吳潤述)
이상은 계책을 마련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괴수(魁道) 최경선(崔京善)과 차괴(次魁) 이형백(李亨伯)을 붙잡았으며, 소모소(召募所)에서 상등의 상으로 전문 1천냥을 받았다.
태인민(泰仁民)
김경관(金京貫)
마창석(馬昌石)
유치근(柳致根)
이상은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모의하여 비류(匪類) 윤종호(尹宗浩)를 추적하여 체포하였으며, 소모소(召募所)에서 차등의 상으로 전문 3백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