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사인(高敞士人)
이봉우(李鳳宇)
김기환(金基煥)
이민(里民)
조인상(趙仁尙)
박중백(朴仲伯)
최화실(崔化實)
오영춘(吳永春)
조인흥(趙仁興)
강순기(康順基)
이상은 차괴(次魁) 손화중(孫化中)을 추적하여 고부에 이르러 이민(里民) 6명을 이끌고 그를 사로잡아 관에 바쳤다. 위험을 무릅쓰고 수종(隨從)들이 끝내 공을 세웠다.
호남소모관(湖南召募官)
전동석(田東錫)
이사명(李士明)과 청림(靑林) 등 11놈을 붙잡았으며, 많은 군물(軍物)과 네 개의 위조도장을 빼앗았다.
금산소모관(錦山召募官)
정두섭(丁斗燮)
군관(軍官)
정지환(鄭志煥)
이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힘을 합쳐 방어하였으나 세력이 미약하여 패배를 당하였으며, 전쟁터에 나아가 지조를 지키다가 죽었다.
전 참판(前參判)
정숙조(鄭䎘朝)
수만명의 비적과 맞닥뜨리는 갑작스러운 변을 당하여 무사하였으나 결국 그들로부터 해를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