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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李鴻章全集 이홍장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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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05-001

光绪二十年五月初一日辰刻

寄 译 署1

袁世凯三十夜电: 顷准韩政府文开, 案照: 敝邦全罗道所辖之泰仁、古阜等县, 民勻凶悍, 性情险谲, 素称难治。近月来附串东学教匪, 聚众万馀人, 攻陷县邑十数处, 今又北窜, 陷全州省治。前经遣练军前往剿抚, 该匪竟敢拚死拒战, 致练军败挫, 失去炮械多件。似此凶顽久扰, 殊为可虑, 况距汉城仅四百数十里, 如任其再为北窜, 恐畿辅骚动, 所损匪细。而敝邦新练各军, 现数仅可护卫都会, 且未经战阵, 殊难用以殄除凶寇。倘滋蔓日久, 其所以贻忧于中朝者实多。查壬午、甲申敝邦两次内乱, 咸赖中朝兵士代为戡定。兹拟援案请烦贵总理迅即电恳北洋大臣, 酌遣数队, 速来代剿, 并可使敝邦各兵将随勻军务, 为将来捍卫之计。一俟悍匪挫殄, 即请撤回, 自不敢续请留防, 致天兵久劳于外也 并请贵总理妥速筹肋, 以济急迫, 至切盼待等语 鸿章已饬丁汝昌派海军 “济远”、“扬威” 二舰赴仁川、汉城护商, 并调直隶提督叶志超率同太原镇总兵聂士成, 选派淮军练劲旅一千五百名, 配齐军装, 分坐招商轮船先后进发。一面电驻日本汪使知照日外部, 以符前约。请代奏。① 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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