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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東學農民革命 古文書 동학농민혁명 관련 고문서
  • 기사명
    북삼면 상유사 황모 등이 작성한 첩정(1895년 2월 9일)

    국역보기 원문/국역

  • 이미지
    prd_0183_045 ~ prd_0183_045 ( ~ 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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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北三上下有司及民人等右牒報事. 自去年以來, 東學輩之爲亂, 罔有紀極, 其在法典之下, 罪不可容是乎㫆, 人皆曰可殺者也. 雖千斬萬戮, 豈有可惜, 而抑或有白白無關之人, 入於誣告, 有玉石之歎, 則豈不寃且哀乎? 本面野井居李之澤段, 本是雅勅之士, 人皆曰有德守操之人也, 而所謂東學, 不知爲何件物事者也. 接主姑舍, 終不入東, 乃一邑一面之所共知, 而今者千萬夢外, 以接主見捉是白乎所, 人皆寃其白白無罪. 緣由牒報爲臥乎事. 伏請照驗施行, 須至牒呈者.

右牒呈. 兼官主.

乙未二月初九日上有司 黃 (署押)

風憲 金 (署押)

內村 車昊奎 (署押)

米洞 金鳳洙 (署押)

中鉢 高泰晉 (署押)

大鼎 金乃文 (署押)

後上鉢 金東完 (署押)

朴公由 (署押)

漁梁 蘇輝栢 (署押) 南廷鴻 (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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