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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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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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1894년 6월 2일 ○ 동학당 난황(亂況) 보고 어제 오전 10시 동도(東徒) 수만 명이 성-전주성- 안에 난입해 발포하고 방화해 성안이 공허해졌습니다. 간신히 공주에 이르러 비로소 이 전보로 보고합니다. 초토사(招討使)는 영광군에 있다고 합니다. 6월 2일(1894년) 전보를 보냄 전주관찰사
56149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